파킹통장 이율 높은 고금리 BEST 5 상품 추천

파킹통장 이율 높은 고금리 BEST 5 상품 추천

 

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은 많은 분께 이미 인기 있는 단기 자금 운영 방법입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조금이라도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이율 좋은 파킹통장 금융상품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파킹통장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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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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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은 고객이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는 예금 계좌를 말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차'하듯이 은행에 잠시 일정 금액을 맡겨두고 이자를 받는 은행 상품으로 언제든지 입금이 가능하며 출근 또한 제한 없이 간편하여 자금의 유동성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킹통장은 높은 이율을 제공하며 일반적인 예금과 달리 예치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상품에 따라 일정 금액 이상 예치 시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정 기간 예치해야 하는 조건이 없어 여유자금을 보관하거나 부동산 계약금, 특정 투자를 위한 대기 자금 등 예적금으로 묶어놓을 수 없는 단기 자금 운용에 유리한 통장으로 일반 입출금통장보다 상대적으로 이자율도 높아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이용하고 있을 텐데요.

목돈은 물론 푼돈이라도 조금이나마 이율 높은 곳에 가입하여 이자 수익을 만들면 더욱 좋겠죠?

이번 글에서는 고금리 파킹통장 추천 상품 다섯 가지와 각 상품의 금리, 혜택, 사용 편의성 등을 자세히 분석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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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금리 비교 Top 5

 

오늘 준비한 다섯 개의 파킹통장은 BNK 파킹통장, SC제일은행 내월급통장, 애큐온저축은행 플러스자유예금, 다올저축은행 Fi 커넥트 Ⅱ 통장, JT저축은행 JT점프업 Ⅱ 저축예금통장입니다.

핵심 요약본을 표로 정리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상품별 특징은 아래에서 이어서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킹통장 금리 비교

 

 

1. 경남은행 BNK 파킹통장

첫 번째는 경남은행에서 만 17세 이상인 국민이라면 가입할 수 있는 <BNK 파킹통장>입니다.

금일 기준으로 5천만 원 이하 예치 시 기본금리 2.80%에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한다면 0.70% 포함한 최대 금리 3.50% 적용이 가능합니다.

5천만 원 초과 ~ 1억 원 이하까지는 2.20%, 1억 원 초과부터는 0.01%의 금리가 적용되어 여유자금이 1억이 넘을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은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대상으로는 상품 가입 당일 경남은행 입출금 계좌를 미보유한 첫 거래 개인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며 거래 중지 계좌 보유 및 거래종료 고객도 가입 대상에 포함됩니다.

가입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한도 소진 시 판매 조기 종료되니 가입 의사가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네요.

 

2. SC제일은행 내월급통장

 

 

두 번째는 제일은행의 <내월급통장>입니다. 최대 연 3.50%, 기본 연 1.0%의 금리로 은행 첫 거래 고객, 급여 이체 등 자동이체, 아파트 관리비 등의 공과금 연동, 대상 카드 월 10만 원 이상의 이용 실적, 온라인뱅킹 로그인 등의 다양한 우대금리 적용 조건이 있습니다.

이자 지급일은 매월 첫 영업일(예금 신규일)부터 매월 말일까지 일별로 이자를 계산하여 합산된 금액을 매월 첫 영업일에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최대 금리가 3.5%로 높은 편에 속하지만, 다른 상품에 비해 조건이 까다롭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아쉬움이 남네요.

 

3. 애큐온저축은행 플러스자유예금

파킹통장 추천 세 번째 상품은 가입 금액에 제한이 없는 애큐온 저축은행의 대표적인 고금리 입출금 자유 상품인 <플러스자유예금>입니다. 애큐온이라는 은행명이 낯설어 안전한 상품인지 걱정하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1972년에 설립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과 동일하게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5천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입니다.

기본금리가 3.30%로 우대조건이 없어도 높은 금리를 자랑하는 애큐온 파킹통장은 예치 잔액 2,000만 원 이하 분에 대해 우대금리까지 제공되는데요.

멤버십회원 가입 시 0.1%, 마케팅 동의 시 0.1% 추가 이율로 2천만 원 이하 파킹통장을 찾으신다면 총 3.50%의 금리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플러스자유예금 혜택으로는 모바일뱅킹, 폰뱅킹, 인터넷뱅킹의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며 타행자동화 기기 출금 시 발생하는 수수료 월 3회 면제되는 혜택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분기별 이자를 결산기준일(3, 6, 9, 12월의 세 번째 금요일)에 결산하여 세금 공제 후 원금에 가산하는 방식으로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4. 다올 Fi 커넥트 Ⅱ 통장

 

 

네 번째는 다올저축은행의 <Fi 커넥트 Ⅱ 통장>입니다. 먼저 소개한 파킹통장 3개와 최대 적용 금리는 3.50%로 동일하지만, 이 상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최대 금리적용 한도에 제한이 없다는 점인데요.

기본 연 2.80%에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여 0.70%를 추가로 받는다면 5천만 원이든 7천만 원이든 연 3.50%의 최대 금리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는 두 가지 조건이 있는데 첫 거래 고객 0.20%, 시중은행 및 증권사 오픈뱅킹 계좌 등록 시 0.50%의 우대이율을 제공합니다. 기존 다올저축은행의 거래 고객이라면 계좌 등록 혜택만 적용되어 연 3.30%의 금리 적용이 가능하겠네요.

파킹통장 이자 지급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결산 기준으로 하여 익일에 지급되는 매월 이자 지급 형태입니다.

 

5. JT 점프업 Ⅱ 저축예금

마지막으로 소개할 파킹통장 고금리 상품은 JT저축은행에서 출시한 <JT점프업 Ⅱ 저축예금>으로 최대금리 연 3.70% 제공으로 먼저 소개한 네 가지 상품에 비해 0.20% P 높은 이율을 자랑합니다.

단, 최대 금리 적용 한도는 5백만 원 이하에만 적용되며 5백만 원 초과 ~ 2천만 원 이하는 3.20%, 2천만 원 초과부터는 0.50%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5천만 원을 JT저축은행 파킹통장에 예치하였을 경우 금액 구간별로 5백만 원까지는 3.7%, 천오백만 원은 3.2%, 나머지 초과분 3천만 원은 0.5%의 금리가 차등 적용됩니다.

 

 

이자 지급은 분기별 결산되며 매 분기 세 번째 토요일까지 계산된 이자를 다음날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최대 금리가 3.70%로 다섯 가지 중 가장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적용 한도가 5,000,000원으로 낮은 기준이라 아쉬움이 남는 상품입니다.

 

 

여기까지 금리 높은 파킹통장 다섯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최근 파킹통장의 이자 금리는 큰 변화가 없는 움직임이지만 유동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조금이나마 높은 이자를 얻어 굴려보세요. 금리는 물론 각 통장의 혜택과 한도는 중요한 고려 사항인 만큼 내가 가진 원금과 이율 퍼센트를 잘 파악하여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어떤 금융 상품을 선택하든 본인의 금융 상황과 재무 상태, 그리고 필요에 따라 가장 적합한 파킹통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테크 여정에 도움 되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