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원 단기예금 금리 4.3% 만기 수령 이자(저율 과세 비과세)

2천만 원 단기예금 금리 4.3% 만기 수령 이자(저율 과세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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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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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정기예금 4.3%  2천만 원 예치

 

 

작년 연말에 가입했던 약 2천 4백만 원 신협 정기예금 만기일이 어제였습니다. 며칠 전 포스팅한 신협 유니온정기예탁금 1천만 원대 예금과 불과 며칠 차이로 가입했던 은행 상품인데 동일하게 연 4.3% 이율입니다.

굳이 번거롭게 나눠서 가입한 이유가 뭐냐고요? 신협 비과세 최고한도인 3천만 원에 맞춰 통장을 나눠 가입한건데요.

당시 약 4천만 원의 원금으로 신협의 저율 과세 한도가 1,600만 원정도 남은터라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기예탁금을 먼저 개설 후, 예금 이율이 높은 은행을 찾다가 금리 고공행진 시기가 정점에서 서서히 내려오는 시점이라 결국 실패하고 같은 조건의 예금 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정기예금 적용금리

 

신협 저율 과세 비과세 적용 한도

전에 올린 포스팅에 자세한 글이 있으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작성 중인 정기예금과 예치 금액은 차이가 있지만 동일한 상품, 적용 금리 또한 같으므로 함께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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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저율과세 비과세 적용 한도 살펴보기(바로가기)

신협 6개월 금리 4.3% 유니온정기예탁금 예금 저율과세 이자 만기 수령

 

6개월 단기예금 만기 수령 세후 이자 43만  원

금리는 은행별로 상품마다 다르고 우대 금리 혜택이 있는 것도 있어 다르지만, 신협의 정기예탁금 기준 일반적으로 기본금리 약 4%~5%의 이율로 형성되었는데요. 저는 일 년 예금이 아닌 반년 예금을 선택하였기에 1년 단위 정기예금 이율보다는 낮을 수 있습니다. 약 이천사백만  원에 대한 만기 세전 이자는 515,531원, 비과세 한도 초과로 인해 일반과세 적용 세금79,380원을 제외한 436,151원입니다. 

원금	23,978,226원
이자 계산 기간	6개월
적용 금리	연 4.3%
예금이자(세전)	515,531원
예금이자(세후)	79,380원
총금액	24,414,377원

 

 

당월 기준,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3.68%로, 전월과 대비해 보면 미미하게 하락한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기 시 적용되는 우대금리 미포함) 현재 동일한 상품을 살펴보니 연 3.7%로 0.6%P 낮아진 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 만기 수령

 

예금 이자 금리 높은 곳 상위 5개

글을 작성하는 6월 기준 우대금리 적용을 제외한 정기예금 기본 금리 높은 은행을 찾아보았더니 가장 높은 금융권은 IBK기업은행의 D-Day 통장(단기 중금채) 상품으로 최고 3.71%로 확인되었으며 다음으로는 SH수협은행의 헤이(Hey)정기적금이 3.65%로 비슷한 이율이 확인되었습니다.

 

은행명	상품명	금리(기간)
기업은행	D-Day통장	3.71%(12개월)
수협은행	헤이 정기예금	3.65%(12개월)
농협은행	올원e예금	3.6%(12개월)
신한은행	Tops CD연동 정기예금	3.6%(12개월)
경남은행	BNK 코리보연동 정기예금	3.59%(12개월

 

 

이번 글에서는 신협 단기예금 금리 4.3% 예금 만기 수령 이자(저율 과세 비과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적금이나 주식수익 등 재테크로 마련한 목돈을 거치하는 예금 상품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목표와 상황에 맞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리가 낮은 요즘 같은 때에는 주기적으로 금리 변동과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예금 특판 상품 등을 찾아 가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열심히 모은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조금이나마 높은 이자를 받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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